5월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변경

2025년 5월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노쇼 방지와 효율적 좌석 운영을 위해 평일, 주말, 명절마다 다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하세요!

5월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변경

5월부터 달라지는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노쇼 방지와 이용 효율성 강화!

고속버스 예매 후에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취소했거나, 혹은 명절이나 주말에 표를 구하려다 매진되어 발만 동동 구른 적 한번이라도 있으면 손들어봐요!!

친한 지인이 저번 설 명절에 서울에서 거제로 내려가려다 표를 못 구해서 못 내려갔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좌석들, 노쇼(No-show)로 비어 있었대요. 이런~ 이런~

그래서! 국토부가 이번에 ‘노쇼 방지’와 고속버스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확 바꾼다고 합니다.

이번 개편은 5월 1일부터 시행되고요, 명절이나 주말에 고속버스 타는 분들은 꼭 알아두셔야 할 꿀팁이고, 가끔 타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왜 갑자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가 바뀌는 걸까요?

바로 노쇼 방지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속버스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예전엔 출발 전 최대 10%, 출발 후 30%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됐어요.

그러다 보니 예약 후 부담 없이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노쇼 문제가 심각했죠. 특히 금요일과 주말, 명절 기간엔 좌석을 확보하려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막상 출발 직전에 빈자리가 생기는 상황이 빈번했어요.

실제 통계로 나온 고속버스 평균 승차율을 보면요, 다음과 같답니다.

  • 평일: 약 48.7%
  • 금요일: 약 63.9%
  • 주말 및 공휴일: 67.8%

특히 서울~광주, 서울~거제 같은 장거리 노선에서는 노쇼 현상이 더 심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모바일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실시간으로 취소표를 확인하기 어려워서 더 불편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편법적인 이용도 문제였어요. 일부 승객들은 인접한 두 좌석을 예매한 뒤 출발 직후 한 좌석을 취소해 두 자리를 쓰는 꼼수를 부렸죠. 아주 아주 못된 짓이죠!!

출발 후 취소 수수료가 30%밖에 안 되다 보니 1.3배 운임으로 두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던 거예요. 실제로 이런 편법은 연간 약 12만 6천 건이나 발생했다고 하니 문제 심각하죠?


어떻게 바뀌나요? 개편 핵심 정리!

자, 그럼 본격적으로 바뀌는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핵심은 출발 전 취소 수수료 차등화출발 후 취소 수수료 상향이에요.

1. 출발 전 취소 수수료, 상황별로 달라진다!

기존에는 요일이나 시즌 구분 없이 무조건 10%였는데요, 이제는 이렇게 바뀝니다.

  • 평일(월~목) :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10%
  • 주말(금~일, 공휴일) : 최대 15%
  • 명절(설·추석 연휴) : 최대 20%

이제 명절이나 주말에 막판 취소하면 수수료 부담이 더 커진다는 점! 특히 설날, 추석 등 대이동 시즌엔 20%나 내야 하니 일정에 신중해야겠어요.

2. 출발 전 최대 수수료 적용 시간도 조정!

  • 기존: 출발 1시간 전부터 최대 수수료 적용
  • 개선: 출발 3시간 전부터 최대 수수료 적용

철도와 같은 기준으로 맞춘 거죠. 평소 출발 직전에 취소하던 분들은 이제 3시간 전까지만 해도 수수료를 아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 출발 후 취소 수수료, 단계적 인상!

출발 후엔 버스 좌석을 재판매할 수 없으니 더 강력하게 바뀝니다.

  • 2025년: 출발 후 취소 수수료 50%
  • 2026년: 60%
  • 2027년: 무려 70%까지 올라갑니다.

이제 출발 후에는 정말 ‘웬만하면 취소하지 말자’가 답이겠네요.

해외 사례와 비교하면?

참고로 해외도 비슷한 규제가 많아요.

  • 호주: 출발 24시간 내 취소 시 50%, 6시간 내 취소 시 100%
  • 영국: 대부분 환불 불가이거나 출발 24시간 전까지만 환불 가능
  • 한국 철도(KTX): 출발 전 최대 20%, 출발 후 최대 70% 수수료 부과

이 정도면 이번 고속버스 수수료 개편도 세계적인 흐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이용자 입장에선 조금 아쉬운 점도?

사실 저도 여행 계획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살짝 걱정되긴 했어요. 특히 주말이나 명절에 급하게 취소해야 할 때 부담이 커질 것 같긴 해요. 그래서 국토부도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고속버스 업계에 예약 및 출발 안내 체계를 개선하라고 주문했대요.

국토부 담당실장도 “한정된 좌석을 효율적으로 쓰자는 취지지만, 이용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며 업계와 이용자 모두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앞으로 달라질 점과 꿀팁은?

개인적으로 이번 개편은 ‘모두가 조금 더 신중하게 예약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고속버스 표 예매할 때는 다음을 꼭 기억하세요!

  1. 여행 일정은 미리 확정하고 예약하기
  2. 출발 3시간 전까진 취소해야 수수료를 아낀다
  3. 주말과 명절엔 취소 수수료가 더 높다는 점 숙지하기

여행 좋아하는 저로서는 앞으로 명절이나 주말엔 좀 더 신중하게 예약하고, 웬만하면 취소 없이 일정 맞춰서 떠나는 게 목표입니다!


❖ 참고) 고속버스 예매 & 취소 모바일 앱 – 티머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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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개편으로 노쇼 문제를 줄이고 모두가 좌석을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번 변경 내용을 꼭 기억하시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고속버스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